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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all Conference

APGC-Lab의 세 번째 컨퍼런스, ‘2015 Fall Open Conference’가 지난 9월 4일 지곡연구동 1층 APGC-Lab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컨퍼런스는 APGC-Lab 소개, 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행사 참여자들의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컨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 ‘APGC-Lab Introduction’은 포스텍 산학협력단 연구부처장인 박성진 교수와 기술사업화센터장 정우성 교수의 격려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박성진 교수는 과거 70년대, 80년대의 한국을 이끈 주역들의 자취를 되짚어 보며 오늘날의 포스테키안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는 격려를 건네며 포스테키안의 주목을 끌었다. 그 후, APGC-Lab 디렉터인 펜타시큐리티의 김덕수 상무와 ContextLogic Korea의 백명현 대표의 APGC-Lab 소개가 이어졌다.

컨퍼런스의 두 번째 세션 ‘The future’에서는 APGC-Lab에서는 진행되는 프로그램(Tech+Star, Tech+Innovation, Tech+Ground Floor)과 APGC-Lab Suppoters에 대해 소개하고 모집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Tech+Star는 기술기반의 창업을 하려는 포스테키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봄 학기에는 EyePia, exbrain, Marker, Nano Valley, SixSquare 이렇게 총 다섯 팀이 참가하였다. Tech+Innovation(이하 TI)은 동문 기업이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펜타시큐리티와 exbrain의 TI 모집 홍보와 프로젝트 소개가 진행되었다. APGC-Lab의 프로그램 중 마지막으로 소개된 Tech+Ground Floor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포스테키안들이 아이디어를 주고 받거나 팀을 짜서 창업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지난 봄 학기에는 스탠포드 대학의 강연인 ‘How to Start a Startup’을 토대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정규모임과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AGIT 뿐만 아니라 ENP도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APGC-Lab Suppoters 홍보가 이어졌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 역대 최고로 많은 지원자가 몰릴 예상이며, 이 날 컨퍼런스에서도 여러 명의 서포터즈 지원자들이 참석하여 APGC-Lab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세션인 ‘Network Party’에서는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자신의 관심사나 창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테키안들은 눈을 빛내며 스타트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 어느 때 보다 스타트업에 대한 포스테키안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APGC-Lab 프로그램 참여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Open Party였다는 점에서 의미있었다. 앞으로의 APGC-Lab과 포스테키안의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 2015 Fall Open Conference 개최|작성자 AP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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